이날 경찰에 따르면 지난 9월8일 실종 신고된 A씨(72)와 B씨(73·여) 부부가 야산 나무에 목을 매 숨져 있는채 발견됐다.
부부는 전남 구례에 주소지를 두고 있으나 학리 인근에 이들 소유의 부동산을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부패정도로 봐서 상당한 시간이 지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choys229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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