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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안은나 기자 = 21일 서울시청에서 열린 2019 젠더거버넌스 한마당에서 한 여성이 성차별 정책이 적힌 판에 활을 쏘고 있다. 25개 자치구에서 활동하고 있는 성평등 정책 활동가와 풀뿌리 여성단체, 관련 전문가, 서울시 및 자치구 공무원들은 이날 행사에서 성인지 관점으로 서울시 및 자치구 사업을 모니터링하고 정책 개선안을 제시한 활동 성과와 사례를 공유했다. 2019.11.21/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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