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는 "정부는 오늘 오전 11시10분경 판문점을 통해 북한 주민 사체 1구를 북한에 인계했다"며 "앞서 그제(19일) 대한적십자사회장 명의로 사체 인도 관련 대북통지문을 보낸 데 대해 북측이 인수 의사를 표시해 왔다"고 설명했습니다.
북한으로 인계된 이 사체는 지난 1일 오전 서해에서 발견돼 인양됐다고 통일부는 전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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