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18 (월)

서울 강서구, 구청 사거리에 보행 약자용 의자 설치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고현실 기자 = 서울 강서구는 구청 사거리 교통섬에 장애인, 노약자, 임산부 등 보행 약자를 위한 '쉼의자' 10개를 설치했다고 21일 밝혔다.

의자는 빨간 튤립 모양이며, 이용자가 접었다 펼 수 있다.

강서구는 이용자 만족도가 높으면 발산역, 마곡역 등 주요 사거리에 의자를 추가로 설치할 계획이다.

노현송 강서구청장은 "어르신이나 임산부 등 보행 약자에게 잠시나마 휴식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강서구 제공]



okko@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