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부터 야간개장
하이원 스키장 마운틴탑 © News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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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뉴스1) 박하림 기자 = 하이원 스키장(대표 문태곤)이 22일 본격적인 스키시즌을 알리며 스키어들을 맞이한다.
이날 하이원은 해발 1250m 마운틴허브에서 출발하는 아테나2, 3-1 슬로프 총 3km 구간을 오픈한다.
19/20 시즌 개장을 기념해 29일까지 리프트 50% 할인 및 렌탈 1만원 제공 이벤트와 리프트권 영수증 지참 시 하이원 워터월드 주중(70%) 및 주말(60%) 이용권 할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스키장 영업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며 23일은 오후 10시까지 운영한다. 야간개장은 29일부터 계속된다.
리프트 이용료는 오전권(오전 9시~오후 1시), 오후권(낮 12시~오후 4시), 야간권(오후 6~10시) 각각 대인 6만3000원, 소인 5만2000원이다.
오전오후권(오전 9시~오후 4시)은 대인 7만9000원, 소인 6만5000원이며 오후야간권(낮12시~오후 10시)은 대인 9만4000원, 소인 7만7000원, 야간오전권(오후 6시~익일 오후 1시)은 대인 9만1000원, 소인 7만5000원이다.
하이원 스키장 관계자는 “최고의 시설과 설질을 갖춘 하이원 스키장에서 짜릿한 은빛질주를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밖에도 내달부터 설상차 투어, 눈놀이 테마공원 ‘스노우월드’ 등 다양한 겨울철 즐길 거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rimroc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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