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부는 22∼24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정부혁신박람회를 열고 전자증명서 발급 시범 체험을 시연할 예정입니다.
전시 부스의 스마트폰으로 '정부24' 사이트에 접속해 주민등록등·초본을 발급받고 수령 방법을 '전자문서지갑'으로 선택하면 문서를 스마트폰에 저장할 수 있습니다.
정부는 이 서비스를 내달 개시하고 내년 3월에는 건강보험자격확인서 등 12종으로 서비스를 확대할 방침입니다.
이재영 행안부 정부혁신조직실장은 "12월 서비스 시행에 앞서 국민이 직접 체험하고 평가할 수 있는 자리"라며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이용자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말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