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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학교 세무학과는 최근 조춘근(10학번, 사진 왼쪽), 최지수(10학번, 사진 오른쪽) 씨가 2019년도 제56회 세무사 2차 시험에서 최종 합격했다고 21일 밝혔다.
한국산업인력공단에 따르면 이번 세무사 2차 시험 응시자는 5245명이며, 이 중 724명이 최종 합격해 13.8%의 합격률을 기록했다.
지난해 공인회계사 합격자(06학번 박종민)를 배출한 건양대 세무학과는 올해 4명의 공무원 합격자 등 지속적으로 세무전문가를 배출, 중부지역 최고의 세무학과로 발돋움했다.
홍순욱 세무학과 학과장은 "국가시험에서 연이어 좋은 성과를 거둔 것은 차별화한 교육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교수와 학생이 세무전문가를 목표로 함께 노력한 결과"라며 "세무전문가 양성을 위한 특성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학생이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문수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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