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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스1) 유재규 기자 = 경기 수원광교박물관이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른 고3 수험생들을 대상으로 한일역사 문제를 일깨워주는 전시연계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21일 밝혔다.
수원광교박물관은 이날부터 12월13일까지 3·1운동 100주년 기념 특별전시 '수상한 친절, 의도된 침략' 해설을 통해 일제강점기 식민지배 정책과 한반도 침략에 관한 역사를 참여 학생들에게 알려줄 계획이다.
학예연구사가 전시를 소개해 수험생들의 이해를 돕고 당시 시대상을 엿볼 수 있는 이미지를 활용한 '콜라주 텀블러 만들기'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무료 프로그램이며, 참가 희망을 원하는 지역 내 고교 3학년 단체관람(30인 이내)도 수원광교박물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ko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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