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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8 (월)

고흥군, 내달 11일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마술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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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어린이 마술공연.(고흥군 제공) /뉴스1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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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뉴스1) 지정운 기자 = 전남 고흥군은 12월11일 어린이와 유아의 가족 150명을 대상으로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마술 공연을 두차례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공연은 오후 2시 봉래면사무소, 오후 7시에는 군립중앙도서관에서 50분 동안 펼쳐진다.

주인공 앨리스가 토끼굴 속 환상의 세계에서 모험을 겪는 이야기를 마술로 보여주며, 관객이 무대에 나와 마술을 직접 체험하는 등 총 8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불, 책, 카드, 비둘기, 비눗방울' 등 다양한 소재를 통해 아이들에게 재미와 감동은 물론 상상력을 넓힐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무료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선착순으로 관람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군립중앙도서관과 봉래작은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jwj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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