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서울시장과 영국의 마틴 냅 교수가 최근 서울 동대문 DDP에서 열린 ‘2019 서울국제돌봄엑스포’에서 ‘사회적 돌봄과 서울시의 돌봄정책’이라는 주제로 대담을 하고 있다. 이날 마틴 냅 교수는 “돌봄서비스 이용자들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서는 결국 사회 전체가 다같이 책임을 져야 한다”고 강조했으며, 박원순 시장은 “생애 주기에 맞춰 돌봄이 필요한 영유아와 아동, 노인의 연령대별 돌봄을 체계화해 공공의 책임을 높이는 서울 케어를 구상하고 있다”며 “복지에 관한 근본적인 개념의 전환이 필요한 시기”라고 말했다. [서울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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