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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스1) 장수영 기자 = 구혁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미래인재정책국장이 20일 세종시 과기부 청사 기자실에서 병역이행의 공정성·공익성 강화를 위한 대체복무제도 개선 관련 사전브리핑을 하고 있다. 과기부는 향후 인구절벽에 의한 병역자원 부족이 예상됨에 따라 대체복무 배정인원 감축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주요사항으로 현행 전문연구요원 총 2500명을 2200명으로 감축한다. 이 중 박사요원은 현행 1000명을 유지, 석사급은 1200명으로 감축된다. 2019.11.21/뉴스1
pres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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