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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수경 기자 = 미니특공대와 레이디버그의 제작사 ‘삼지애니메이션(대표 김수훈)’이 ㈜삼진인터내셔널(대표 송석민)과 완구 공동 개발 및 시장 유통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해당 협약을 통해 양사는 신규 애니메이션 ‘캐치! 티니핑’의 작품 콘셉트와 캐릭터에 대해 공동 개발하고 이를 바탕으로 메인 완구와 캐릭터 상품을 개발해 2020년 여아 완구 시장을 본격적으로 공략할 예정이다.
2020년 3월 KBS를 통해 방영 예정인 애니메이션 ‘캐치! 티니핑’은 삼지애니메이션이 처음으로 선보이는 여아 애니메이션이다. 마법의 세계, 이모션왕국의 공주 ‘로미’가 지구에 흩어진 마음의 요정, ‘티니핑’들을 캐치하여 사람들의 마음을 고치며 많은 사건을 극복하고 성장해가는 스토리를 담고 있다.
삼지애니메이션 관계자는 “애니메이션의 방영과 함께 20여 종의 완구가 순차적으로 출시되어 다가오는 어린이날까지 집중적인 마케팅과 함께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삼지애니메이션은 국내 최대 3D 애니메이션 제작사로서 EBS에서 주간 시청률 1위를 기록하고 있는 ‘미니특공대 슈퍼공룡파워’를 비롯해, ‘레이디버그’ ‘몬카트’ ‘파워배틀 와치카’ 등 다수의 작품을 보유하고 있는 콘텐츠 그룹이다.
완구 제작과 유통을 담당하는 삼진인터내셔널은 '뽀로로' 유아 완구와 자체 개발 여아 완구 '세라' 시리즈를 히트시킨 바 있으며 국내에서 몇 안 되는 작동 구조 금형과 완구 작동 IC를 직접 개발하는 기술로 각종 실용신안 특허와 의장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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