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나주석 기자] 삼성카드는 20일 LPG 전문 회사 E1과 마케팅 제휴 협약을 체결했다.
허재영 삼성카드 BDA센터장은 이날 서울 중구 삼성본관빌딩에서 김수근 E1 영업본부장이 협약식을 가졌다.
삼성카드는 20일 E1과 서울 중구 삼성본관빌딩에서 마케팅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허재영 삼성카드 BDA센터장(오른쪽)과 김수근 E1 영업본부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최근 LPG 차량의 개인구매가 허용됨에 따라 LPG 충전 시장도 함께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따라 양사는 삼성카드의 빅데이터 역량과 E1의 LPG에 대한 차별적 마케팅 역량을 활용한 공동 마케팅을 다양하게 진행할 계획이다. E1에서는 자동차 LPG를 충전하는 고객들에게 실용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LPG특화 제휴 카드 상품을 출시하기로 했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양사의 역량을 활용한 적극적인 마케팅 협업을 통해 고객들에게 다양하고 실속 있는 혜택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나주석 기자 gonggam@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