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플랫폼시스템 이원 대표. /한국플랫폼시스템 |
소셜벤처 ㈜한국플랫폼시스템이 2019년 2차 '서울시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예비사회적기업은 취약계층에 사회서비스 또는 일자리를 제공하거나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등 사회적 기업 인증 요건을 갖춘 미래 '인증사회적기업'이다.
한국플랫폼시스템은 클라우드 기반 디지털자료실 관리솔루션을 강서구 공공도서관과 세종시 평생교육학습관에 디지털자료실 예약관리 시스템에 제공해 창의·혁신형분야 예비사회적기업에 올랐다.
한국플랫폼시스템은 내년 상반기 영유아 솔루션 브랜드 '맘노아'도 론칭할 예정이다. 영유아 생체정보 인공지능 분석 알고리즘을 도입한 IoT 영유아 모니터링 웨어러블 디바이스 플랫폼이다. 영유아 생체정보를 실시간으로 체크하고 건강상태 데이터베이스를 저장하는 기능을 한다.
그 밖에도 환경부·교통안전공단의 전기자동차 충전기 결제시스템과 ㈜수협 노량진수산시장 플랫폼 등 일상생활에 접목된 다양한 관리솔루션을 개발해 공급 중이다.
한국플랫폼시스템 이원 대표는 "이번 예비사회적기업 선정은 취약계층 사회서비스에 대한 한국플랫폼시스템의 관심과 개발이 향후 지속가능한 자사의 비전과 철학으로 발전하는 소중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앞으로도 인재와 기술의 바탕으로 최고의 솔루션을 창출하여 사회에 공헌하는 IT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재웅 기자 juk@metr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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