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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0 (수)

예지미인, 휴대용 좌훈 제품 ‘하루좌훈 쑥찜질패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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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투데이

하루좌훈(사진제공=예지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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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크론헬스케어의 여성용품 브랜드 ‘예지미인’이 ‘하루좌훈 쑥찜질패드’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하루좌훈 쑥찜질패드는 예지미인이 국내 최초로 개발한 휴대용 좌훈 제품 ‘좌훈쑥찜질패드 오가닉코튼’을 리뉴얼한 제품이다. 2010년 출시 이래 누적판매 3000만 팩을 기록하며 휴대용 좌훈제품 판매 1위를 유지하고 있다. 한방문화에 익숙한 일본인, 중국인 관광객들에게도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제품으로 중국, 일본을 비롯한 해외 18개국에서 판매되고 있다.

이번 리뉴얼을 통해 패키지는 제품의 기능을 직관적으로 강조하되 젊은 고객층이 선호하는 감각적인 느낌으로 새롭게 디자인됐다. 일체형으로 구성됐던 한방패드와 발열팩을 분리형 구성으로 변경해 패키지의 부피를 최소화했다.

신정재 웰크론헬스케어 사장은 “예지미인 하루좌훈 쑥찜질패드는 탁월한 온열효과로 손과 발, 아랫배가 차가운 여성, 산후조리가 필요한 산모, 생리 전후 여성의 건강과 면역력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나날이 심해지는 추위와 미세먼지로부터 여성의 건강을 보호하는 헬스케어 제품 연구개발을 적극 확대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투데이/이지민 기자(aaaa3469@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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