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0 (수)

20대 인니 남성, 인천공항서 면세점 직원 성폭행하려다 붙잡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인천국제공항 출국장 화장실에서 면세점 여직원을 성폭행하려던 인도네시아인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인천공항경찰단은 오늘(21일)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23살 인도네시아 남성 A 씨를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전날 오후 8시 3분쯤 인천공항 제1터미널 여자 화장실에서 한 면세점 여성 직원 B 씨를 성폭행하려다 미수에 그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A 씨를 현장에서 체포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