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미래에셋생명 |
[스포츠서울 김혜리 기자] 미래에셋생명은 변액보험 ‘MVP’펀드가 지난 20일 순자산 1조5000억원을 돌파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2014년 4월 출시된 MVP펀드의 누적 수익률은 30.5%에 달한다. MVP펀드는 국내 최초의 일임형 자산배분 펀드다. MVP펀드는 장기적 자산배분 전략과 글로벌 시장의 흐름에 부합하는 분기별 펀드 선택 비중을 통해 중장기적 관점에서 안정적 자산운용을 이끈다. 변동성을 낮추고 급격한 수익률 하락 가능성을 최소화한 중위험 중수익 전략으로 경기가 불안해도 자산을 지킬 수 있다.
특히, 국내 주식, 채권 및 해외주식, 해외채권과 대안자산 등 총 13개 펀드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한 MVP60펀드의 누적 수익률은 31%에 달하는 꾸준한 수익률을 달성하고 있다.
하만덕 미래에셋생명 대표이사 부회장은 “변액보험펀드에 글로벌 자산배분 전략을 활용해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보험사는 미래에셋생명이 업계 최초”라며 “더 많은 고객이 글로벌 우량자산에 합리적으로 투자하는 MVP펀드로 행복한 은퇴설계를 준비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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