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자생한방병원 의료진이 성남시 정자동에 위치한 한솔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지역 노인들을 치료하고 있다.© 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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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음상준 기자 = 분당자생한방병원은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에 위치한 한솔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한방 의료봉사를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병원 의료진과 임직원들은 한솔종합사회복지관 별관에 임시진료소를 설치하고 지역 노인 40여명을 진료했다. 의료진은 노인들을 치료한 뒤 건강관리 차원에서 한약과 한방 파스를 처방했다.
겨울은 노인들의 근골격계 질환이 급증하는 계절이다. 척추와 관절이 약한 노인들은 날씨가 추워지면 거동이 더 불편해지고 관절 등에 통증을 느끼게 된다.
김동우 분당자생한방병원장은 "한솔종합사회복지관에서 의료봉사를 10회 진행했다"며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이웃들을 위해 의료봉사를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말했다.
s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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