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승호 대웅제약 대표는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CEO', 함보름 대웅제약 인사팀장은 '대한민국 GPTW 혁신리더'로 선정됐다.
올해로 18회째를 맞이하는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은 신뢰경영을 실천해 일하기 좋은 기업문화를 쌓아가고 있는 회사를 선정해 시상하는 제도다. 신뢰, 자부심, 동료애 등 신뢰경영지수와 경영철학, 비전, 제도 등 기업문화 전반을 평가해 일하기 좋은 기업이 선정한다. 미국, 유럽, 중남미 등 세계 63개 국가에서도 동일한 방법으로 일하기 좋은 기업이 선정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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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은 스마트오피스 제도를 운영해 출∙퇴근시간을 자율 조정하도록 하고 있다. 직원의 역량 강화를 위해 경력개발프로그램(CDP), 글로벌우수인재, 사이버연수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 나이, 연차, 성별, 국적에 상관 없이 성과와 역량으로 평가하는 직무급을 시행하고 있으며 '님'으로 호칭하는 문화를 갖추고 있다.
전승호 대웅제약 대표는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에 선정된 것은 책임경영의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것"이라며 "전 부문 직원이 역량을 강화해 회사와 함께 동반 성장하는 기업문화를 발전시킴으로써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글로벌 헬스케어 그룹으로 도약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allzero@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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