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사 1병영 자매결연 34년째 이어와
위문금 2000만원 전달
손태승 우리은행장과 임직원들은 해병대 2사단 장병들과 1사 1병영 자매결연 34주년을 기념하고, 국군장병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위문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
[우리은행 제공]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손태승 은행장은 “우리은행과 함께한 34년간 해병대 2사단은 대한민국 최정예 부대로 국가 안보의 대들보가 됐다”며 “국민의 안위를 위해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있는 장병 여러분들께 대한민국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진심으로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표한다”고 말했다.
우리은행은 1985년 해병대 2사단과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연말연시와 부대창설기념일에 기념행사를 이어오고 있다.
nature68@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경제 & heraldbiz.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