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김우석, 곰신 ♥강나언도 반가울 근황..훈련병 늠름 자태 포착

[헤럴드POP=김지혜 기자]

사진=육군훈련소

군악대 동기인 그룹 NCT 재현과 김우석의 입대 후 근황이 포착됐다.

헤럴드POP 취재에 따르면 최근 육군훈련소 측은 신병교육대에서 생활하고 있는 훈련병들의 스케치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우석을 비롯해 NCT 재현의 모습까지 담겨 같은 부대에 있는 두 사람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들의 빛나는 눈빛과 늠름한 자태가 눈길을 모으는 가운데, 김우석은 특히 어깨에 분대장 훈련병을 의미하는 견장을 차고 있어 이목을 집중시켰다.

반가운 근황에 팬들도 두 사람이 건강히 돌아올 날을 기다리며 응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한편 김우석은 아이돌 그룹 업텐션과 X1 활동으로 인지도를 높였으며 배우로도 활동 중이다. 앞서 강나언과 함께 출연한 웹드라마 '0교시는 인싸타임'을 통해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김우석이 지난 4일 육군 군악대 현역으로 입대하면서 강나언은 고무신을 신게 돼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그룹 NCT 멤버 재현도 김우석과 같은 날 육군 군악대를 통해 현역 입대했다. 재현의 입대는 태용에 이어 그룹 내 두 번째다.
popnews@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PO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