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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0 (수)

대광건영, ‘7호선 옥정역 대광로제비앙’ 22일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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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역세권 프리미엄 누리는 1,243가구 대단지”
한국일보

양주 옥정역 대광로제비앙 투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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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광건영은 오는 22일 ‘옥정역 대광로제비앙’ 주택전시관을 열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옥정역 대광로제비앙’은 경기 양주시 삼숭지구 41, 42블록에 지하 2층~지상 최고 28층, 전용면적 84㎡AㆍBㆍC, 104㎡, 106㎡ 등 6가지 타입 1,243가구가 공급되는 초역세권 대단지다.

7호선 옥정역에서 약 600m 거리에 위치해 있다. 옥정역은 올해 착공해 2024년 말 개통할 예정으로, 도봉산부터 옥정역까지 15.3㎞가 연결되면 강남구청역과 청담, 논현, 반포 등 서울 강남 라인까지 환승하지 않고 한번에 도달할 수 있다. 개통 시 서울까지 3정거장만 지나면 닿을 수 있다.

잠실까지 20분대로 이동할 수 있는 구리-포천고속도로와 노선 연장을 앞둔 GTX-C 덕정역, 국도3호선 대체우회도로,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등 사통팔달 광역교통망도 확보하고 있다.

중대형의 혁신적 평면설계와 고품격 단지 조경, 홈Iot 스마트 시스템, 호텔식 피트니스와 다양한 명품 커뮤니티 등 특화 설계도 적용된다. 단지 내에는 약 6,620㎡(2,000여평) 규모의 드넓은 공원이 들어서 보다 차별화된 여유로움을 느낄 수 있다.

인근에는 대형마트, 영화관, 스포츠복합시설 등이 인접한 원스톱 중심생활 인프라도 갖췄다. 다수의 초ㆍ중ㆍ고교 및 도서관 등도 가까워 교육 환경이 우수하며, 양주 테크노밸리가 2022년 착공 예정인 만큼 미래가치가 더욱 상승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주택전시관은 경기 의정부시 민락동 883에 위치해 있다.

이종구 기자 minjung@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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