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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결대학교(총장윤동철) 대학일자리센터가 지난 12일 교내에서 해외취업 직무별 릴레이 특강 ‘무역/물류’편을 진행했다.
해외취업 직무별 릴레이 특강 중 마지막으로 진행된 ‘무역/물류’편은 전반적인 해외취업 동향에 대한 설명을 시작으로 베트남, 싱가포르, 독일 등 해당 분야의 진출 가능 국가의 해외취업 방법, 경력 로드맵 설계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또 실제 해외취업 경력이 있는 강사를 초빙, 생생한 경험담을 통해 해외취업 국가의 문화, 생활에 대한 이해 역시 중요함을 알 수 있는 시간이었다.
‘넥스트 차이나’라고 불리는 베트남은 섬유가공이나 제조 산업이 매우 성장하고 있으며 세계 각국 기업들이 베트남에 공장을 두는 경우가 많아 물류 산업 또한 커지고 있다.
4,000여개 이상의 한국 기업이 진출해 있어 한국인 수요가 높기에 해외취업 전망이 매우 밝다. 독일은 항공 및 해상물류가 발달되어 한국 진출기업, 한인(교포)기업들이 많아 한국인재에 대한 수요가 꾸준하다.
해외취업의 강점 및 필요성을 확인한 학생들은 특강에 높은 관심과 집중도를 보였다.
이준서 성결대 대학일자리개발처장은 “다양한 해외취업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에게 해외취업의 발판을 마련해 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
박재천 기자 pjc0203@ajunews.com
박재천 pjc0203@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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