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마리나베이서울 스카이풀 전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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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마리나베이서울은 동절기 온수풀로 운영되는 루프탑 스카이풀을 마음껏 이용할 수 있는 '폴 인 스카이풀(Fall in Skypool)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오는 30일까지 이용 가능한 이번 상품은 ▲수페리어 더블 1박 ▲스카이풀 2인 ▲칵테일 2잔으로 구성됐다. 여유로운 시간을 만끽하고자 하는 고객은 평일 예약을 통해 스카이풀의 썬베드 또는 스카이베드 1회 무료 이용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올해 여름 첫 선을 보인 '스카이풀'은 아라마리나의 탁 트인 전망과 물놀이를 동시에 선사하며 호캉스 명소로 등극했다. 썬베드에서는 아라뱃길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으며, 스카이베드는 푹신한 쿠션과 소형 테이블을 갖춰 여유롭게 휴식을 취할 수 있다. 노란색을 테마로 한 아기자기한 인테리어와 포근한 카바나, 자쿠지 등 다채로운 시설이 한데 어우러져 따뜻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마리나베이서울은 쌀쌀한 날씨에 방문하는 고객들을 배려해 스카이풀에 돔하우스 등을 추가로 운영하고 있다.
호텔 마리나베이서울 관계자는 "쌀쌀한 날씨에 온수풀에서 몸을 녹이기 위해 스카이풀을 찾는 고객들이 많다"며 "겨울에만 감상할 수 있는 아라마리나의 고요한 뷰와 함께 일상의 피로를 풀고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폴 인 스카이풀 패키지의 자세한 사항은 호텔 마리나베이서울 홈페이지와 예약실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디지털뉴스국 방영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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