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제품은 거위털은 물론 겉감, 안감, 부자재까지 모두 이탈리아에서 생산된 소재를 사용했다. 현지에서 완성된 제품을 수입하는 오더메이드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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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미쉘 바스키아가 협력한 업체는 100년 역사를 가진 '미나르디(MINARDI)'다. 이탈리아 북부 알프스 산맥 등 유럽의 가장 추운 지역에서 자란 최고 등급 거위털만 사용한다. 다운 선별, 불순물제거, 세척 등 총 9단계 과정을 거친다. 유럽 다운협회 유해물질 안전테스트 인증마크인 '노미테(NOMITE)'와 다운 채취 시 윤리적 방법을 인증하는 'RDS(Responsible Down Standard)'를 확보했다.
원단과 지퍼, 단추 등 부자재도 이탈리아 장인들이 작업했다. CJ ENM 오쇼핑 부문은 초기 단계에서부터 아시아인 체형에 맞춘 상품을 기획했다.
이번 방송에서 여성용 59만원, 남성용 49만원에 각각 판매한다. CJ ENM 오쇼핑 부문은 올 겨울 시즌 판매를 위해 3000개 한정 생산했다. 론칭 방송에서 제품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바스키아 작품을 새긴 골프 보스턴백을 증정한다.
윤희석기자 pionee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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