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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9 (화)

대구상의, '19 대구지역 중소기업 지식재산(IP) 경영인 클럽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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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

사진제공=대구상공회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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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국제뉴스) 백운용 기자 = 대구상공회의소(회장 이재하) 지식재산센터는 18일 대구지역 중소기업 대표와 임원, 특허청 및 한국발명진흥회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구은행 제2본점 4층 대회의실에서 "2019년도 대구지역 중소기업 지식재산(IP) 경영인 클럽 간담회"를 개최하였다고 20일 밝혔다.

지식재산(IP) 경영인 클럽은 중소기업의 지식재산 경영 마인드를 확산시키고, 회원 간 지식재산경영 모범사례 공유 등을 통해 지역 기업의 지식재산 경영 기반을 조성하며 개발된 지식재산 기술을 활용 및 보호함으로써 지역 경제 발전과 활성화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전국 17개 광역 지식재산센터에서 운영중에 있으며, 앞으로도 지식재산 경영에 관심이 높은 대구지역 기업이 많이 참여토록 할 계획이다.

이번 간담회는 홍성일 한국발명진흥회 지식재산협력지원팀장이 "중소기업을 위한 직무발명 제도 및 지식재산 경영"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하여 참석자들이 지식재산에 대한 이해와 활용도를 높일 수 있는 기회를 갖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본 행사를 주관한 대구지식재산센터 최정호 센터장은 "대구지식재산센터에서는 앞으로 지식재산 경영에 관심이 높은 기업의 대표와 임원이 지식재산 경영인 클럽에 적극 참여토록 하여 기업의 애로사항 및 상생 협력 방안에 대한 논의를 통해 지역의 지식재산경영기업의 목소리를 높여 지역 경제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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