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15일 청와대 춘추관에서 고용 동향과 전망에 대해 브리핑하고 있는 황덕순 청와대 일자리수석. 2019.9.15/뉴스1 © News1 유승관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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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스1) 김기열 기자 = 황덕순 청와대 일자리수석이 21일 울산을 찾아 침체를 겪는 조선업 일자리 현장을 둘러보고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다.
황 수석은 오전 11시 동구 조선업희망센터를 방문해 현대중공업과 현대미포조선 등 조선사 관계자, 송병기 울산시 경제부시장, 정천석 동구청장 등과 조선업 일자리 창출과 고용 안정 등을 주제로 간담회를 연다.
이어 중구 혁신도시에 있는 근로복지공단, 산업인력공단,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등 노동부 산하 기관을 잇달아 방문해 주요 현안을 살핀 뒤 임직원들과 소통의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황 수석은 울산시청에서 송철호 울산시장과 만나 환담을 나눈 뒤 일정을 마무리한다.
kky06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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