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석대표를 맡은 정해관 산업통상자원부 신통상질서협력관은 많은 관심에도 불구하고 좋은 결과를 가져오지 못해 아쉽다고 밝혔습니다.
정 협력관은 이번 2차 협의에서 지난번보다 깊이 있는 논의가 이뤄지긴 했지만, 서로의 입장은 좁혀지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이번 협의를 기초로 대응방안을 검토해 패널설치 요청 즉 재판절차 돌입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와 함께 지금 단계에서는 추가 협의 가능성이 희박하다고 전제하고 싶진 않다며 각 단계에서 대화를 통한 협의 가능성은 늘 열려있다고 덧붙였습니다.
김태민 [tmkim@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유튜브에서 YTN 돌발영상 채널 구독하면 차량 거치대를 드려요!
▶ 네이버에서 YTN 뉴스 채널 구독하기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