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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9 (화)

맥도날드, 부산맹학교에서 축구교실 열고 햄버거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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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아이파크 축구단 선수들 참여

뉴스1

맥도날드와 부산아이파크가 함께 한 부산맹학교 축구교실에 참여한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맥도날드)©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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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종윤 기자 = 맥도날드는 부산맹학교 시각 장애 학생들을 대상으로 축구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행복의 버거를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평소 체육 활동이 어려운 부산맹학교 학생과 선생님 50여명을 초청해 진행했다. 프로 축구단 부산아이파크의 조덕제 감독과 선수들이 참가했다.

맥도날드는 행사 이후 버거 100세트도 전달했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평소 축구를 접하기 어려운 시각 장애 학생들에게 스포츠의 즐거움을 알려줄 수 있었다"며 "어린이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성장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passionkj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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