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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9 (화)

산타 마리아 노벨라, '호캉스족' 겨냥 호텔 프로모션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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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배지윤 기자 = 신세계인터내셔날의 이탈리아 뷰티 브랜드 산타 마리아 노벨라는 배스 쏠트(입욕제) '살리 다 바뇨 - 알 멜로그라노'를 활용한 호텔 프로모션을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미네랄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된 목욕용 소금 살리 다 바뇨 - 알 멜로그라노는 뜨거운 목욕물에 5스푼 정도 넣어서 사용하면 피부 정화 및 보습·피로 회복에 도움을 준다.

먼저 산타 마리아 노벨라는 서울 중구의 부티크호텔 레스케이프에서 혼자만의 여유로운 휴식을 위한 '러브미' 패키지를 이용하는 고객에게 정품 배스 쏠트를 증정한다.

스위트룸 '아뜰리에 스위트' 예약 시에만 혜택이 제공되며 내년 3월 1일까지 이용 가능하다. 패키지에 콤부차 등이 함께 제공되며, 스파 트리트먼트 서비스도 약 30% 할인된 가격에 추가 선택할 수 있다.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에서는 야외 온천 '오션스파 씨메르'에서 산타 마리아 노벨라의 배스 쏠트를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야외 온천에 산타 마리아 노벨라 전용 탕을 구성하고 브랜드를 대표하는 멜로그라노 향의 배스 쏠트를 넣어 고객들이 겨울 밤 아로마 향기와 함께 자연 속에서 따뜻한 목욕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호텔 투숙 고객에 한해 이용 가능하다.

신세계인터내셔날 산타 마리아 노벨라 담당자는 "지친 일상에서 벗어나 호텔에서 나만의 럭셔리한 휴식을 취하려는 젊은 고객들의 성향이 산타 마리아 노벨라가 추구하는 브랜드의 가치와 잘 맞아 떨어져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다.
jiyounba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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