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한국중부발전 세종발전본부 임직원들이 세종시 자원봉사센터 어깨동무봉사단과 함께 홀로사는 노인 집수리를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세종발전본부 제공)© 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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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ㆍ세종=뉴스1) 이길표 기자 = 한국중부발전 세종발전본부는 세종시 자원봉사센터 어깨동무봉사단과 함께 홀로사는 노인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1일 밝혔다.
직원들은 자체 모금한 성금 500만 원을 활용해 지난 20일 장군면의 홀로사는 노인 가정에 도배·장판·싱크대·창문 등 내부 시설을 보수했다.
김경수 세종발전본부장은 "직원들의 작은 정성이지만 소외된 우리의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세종발전본부는 2014년부터 매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의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집수리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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