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남원시청 제공[사진-장학금을 기탁한 향우회원과 이환주시장]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남원=국제뉴스) 장운합 기자 = 전주개인택시 남원향우회는 20일, 춘향장학재단에 장학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올해로 5년째 이어진 장학금 기탁은 전주에서 개인택시를 하고 있는 100여명의 향우회원이 십시일반 모았다.
이환주 시장은 "전주개인택시 남원향우회의 선행은 우리 지역에 커다란 귀감이 되고 있다"며 "해당 장학금이 지역인재 양성과 남원 교육 발전을 위해 잘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이에 최용권 회장은 "후배들이 남원시의 희망으로 성장하기 바라는 마음으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성금을 모았다"며 "작은 정성이 학업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저작권자 Copyright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