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리 다 바뇨 - 알 멜로그라노 [사진제공 = 신세계인터내셔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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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인터내셔날이 호텔에서 편안한 휴식을 즐기는 호캉스족 중에서도 뷰티 케어 서비스를 받고자 하는 이들을 위해 호텔 제휴 프로모션에 나섰다.
21일 신세계인터내셔날에 따르면 연말을 맞아 이탈리아 뷰티 브랜드 '산타 마리아 노벨라'는 피부에 보습효과를 줄 수 있는 입욕제 '살리 다 바뇨- 알 멜로그라노'를 활용한 호텔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살리 다 바뇨 - 알 멜로그라노는 미네랄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돼 있는 목욕용 소금이다. 뜨거운 목욕물에 5스푼 정도 넣어 사용하면 피부 정화 및 보습, 피로 회복에 도움을 준다. 산타 마리아 노벨라 특유의 멜로그라노 향이 목욕 시 피로를 없애주고 기분 좋은 편안함을 선사해주는 제품이다.
신세계인터내셔날 관계자는 "호텔에서 편히 쉬면서 뷰티 케어 서비스를 받거나 평소 써보지 못한 뷰티 제품을 체험하며 힐링을 누릴 수 있는 뷰캉스 상품들이 여성 고객들에게 폭발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며 "이같은 수요에 따라 호텔과 제휴를 맺게 됐다"고 설명했다.
신세계인터내셔날과 손을 잡은 호텔은 '레스케이프'와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 등이다.
먼저 서울 중구에 위치한 부티크호텔 레스케이프에서는 혼자만의 여유로운 휴식을 위한 '러브미(Love Me)' 패키지를 이용하는 고객에게 9만8000원 상당의 정품 배스 쏠트를 증정한다. 스위트룸 'Atelier Suite' 예약 시에만 혜택이 제공되며 내년 3월 1일까지 이용 가능하다. 패키지 이용 시 최근 할리우드 스타들의 건강 음료로 인기를 얻고 있는 콤부차 등이 함께 제공되며, 완벽한 뷰캉스를 위한 스파 트리트먼트 서비스도 약 30% 할인된 특별 가격에 추가 선택할 수 있다.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에서는 야외 온천 '오션스파 씨메르'를 통해 산타 마리아 노벨라의 배스 쏠트를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야외 온천에 산타 마리아 노벨라 전용 탕을 구성하고 브랜드를 대표하는 멜로그라노 향의 배스 쏠트를 넣어 고객들이 겨울 밤 아로마 향기와 함께 자연 속에서 따뜻한 목욕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호텔 투숙 고객에 한해 이용 가능하다.
신세계인터내셔날 산타 마리아 노벨라 담당자는 "지친 일상에서 벗어나 호텔에서 나만의 럭셔리한 휴식을 취하려는 젊은 고객들의 성향이 산타 마리아 노벨라가 추구하는 브랜드의 가치와 잘 맞아 떨어져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하게 됐다"면서 "평소 산타 마리아 노벨라의 제품을 경험해보지 못한 고객들에게 브랜드를 알리고 제품력을 입증 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방영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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