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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9 (화)

유니스, 무서운 신예의 인기 수직상승...‘K탑스타’ 최고의 루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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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유니스가 무서운 신예의 수상행진을 이어나가고 있는 가운데, ‘K탑스타’ 최고의 루키로 떠올랐다.

K-POP의 현 상황을 알려주는 글로벌 K팝 투표사이트 ‘K탑스타’(KTOPSTAR)에 따르면 11월 11일부터 11월 17일까지 집계된 21회차 ‘최고의 루키(여)’의 자리는 유니스가 차지했다.

‘K탑스타’는 현재 남/여 트로트, 남/여 아이돌, 남/여 신인 등의 분야로 나눠 ‘최애 스타’ 인기 투표가 진행되고 있으며, 지정표수 달성시 다양한 서포트들이 제공되는 가운데, ‘최고의 루키(여)’는 유니스가 거머쥐었다.

매일경제

K-POP의 현 상황을 알려주는 글로벌 K팝 투표사이트 ‘K탑스타’(KTOPSTAR)에 따르면 11월 11일부터 11월 17일까지 집계된 21회차 ‘최고의 루키(여)’의 자리는 유니스가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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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예능 프로그램 ‘유니버스 티켓’을 통해 결성된 유니스는 진현주, 나나, 젤리당카, 코토코, 방윤하, 엘리시아, 오윤아, 임서원으로 구성된 8인조 다국적 걸그룹이다. 지난 8월 내 안에 ‘나’를 발견하고 결국엔 그 모습을 깨고 나와 새로운 ‘나’로 거듭나겠다는 유니스의 G.O.A.T(Greatest Of All Time의 줄임말) 추구미를 담은 ‘너만 몰라’로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데뷔 후 유니스는 한국과 일본, 필리핀에서 거침없는 행보를 펼쳐나갔다. 이를 인정받듯 이들은 참석하는 시상식마다 2관왕을 달성하는 기염을 토하고 있다.

‘2024 K WORLD DREAM AWARDS(2024 케이 월드 드림 어워즈)’에서 여자 그룹 인기상과 K월드 드림 뮤직 아이콘상을 동시 수상했던 유니는 ‘2024 더팩트 뮤직 어워즈(2024 TMA)’에서도 핫티스트와 투데이스 초이스 수상자에 이름을 올렸다.

이 기세를 몰아 유니스는 ‘KGMA’에서 또 한 번 2관왕의 기록을 세우며 ‘2024 최고의 루키’ 수식어를 확인시켰다.

[금빛나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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