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타인 싱글 몰트 글렌버기 12년./ © 뉴스1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서울=뉴스1) 윤수희 기자 = 페르노리카 코리아는 발렌타인(Ballantine's) 브랜드 최초로 12년산으로 확장한 '발렌타인 싱글 몰트 글렌버기 12년'(Ballantine's Glenburgie 12 Year Old)을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오는 25일부터 판매되며 가격은 700㎖ 기준 7만4200원(공급가)이다.
발렌타인 싱글 몰트 글렌버기 12년은 글렌버기 증류소에서 12년간 숙성된 싱글몰트 원액을 사용해 위스키 애호가부터 입문자까지 누구나 편하게 즐길 수 있는 맛과 풍미를 지닌 것이 특징이다.
달콤한 토피 애플과 아메리칸 오크통에서 숙성된 바닐라 향, 진한 과일 향이 서로 조화를 이루며 은은하게 느껴지는 헤이즐넛 향이 깊은 여운을 남긴다.
젊은 싱글 몰트 위스키 입문자를 위한 제품으로 칵테일이나 하이볼로 만들어 즐길 수 있고, 달콤한 과일 향과 부드러움으로 매운 음식은 물론 해산물이나 고기, 채소요리, 디저트와도 어울린다.
페르노리카 코리아의 발렌타인 관계자는 "발렌타인 싱글몰트 위스키 15년 3종을 선보인 이후, 발렌타인 싱글 몰트 12년 글렌버기로 포트폴리오를 확장하게 됐다"며 "이번 신제품은 싱글 몰트 위스키 애호가뿐 아니라 싱글 몰트 위스키 입문자까지 언제 어디서나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ysh@news1.kr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