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우리넷은 오전 9시 30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6.33% 오른 1만1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는 예산 예비심사에서 양자정보통신 테스트베드 예산 100억 원 증액안을 의결했다. 양자정보통신 테스트베드 예산은 예결위를 거쳐 내달 초 본회의에서 최종 확정될 전망이다.
양자정보통신은 양자의 물리 특성을 활용해 데이터의 초고속처리, 정밀수집, 안전전송이 가능하게 하는 기술이다. 우리넷은 올해 1월 양자암호 연동 광통신장비의 자체개발에 성공한 바 있다.
[이투데이/이신철 기자(camus16@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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