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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8 (월)

'으뜸효율' 환급 인기 가전은? 롯데하이마트, 김치냉장고 매출 비중 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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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투데이

(사진제공=롯데하이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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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철을 맞아 성수기인 김치냉장고 중 으뜸효율가전 환급 대상 모델이 인기다.

롯데하이마트는 11월 들어 20일 동안 판매된 전체 김치냉장고 매출액 가운데 환급 대상 김치냉장고의 매출액 비중이 70%를 차지했다고 21일 밝혔다.

직전 같은 기간(2019년 10월 12일~31일)에 판매된 전체 김치냉장고 매출액 중 환급 대상 김치냉장고의 매출액 비중은 40%였다. 김장시즌과 함께 으뜸효율가전 환급 행사가 진행되며, 환급 대상 모델 판매 비중이 30%p(포인트) 증가한 것이다.

롯데하이마트는 최근 정부 방침에 따라 12월 31일까지 으뜸효율가전 환급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전국 460여 개 롯데하이마트 매장과 롯데하이마트온라인쇼핑몰을 통해 김치냉장고, 냉장고, 에어컨 등 7가지 품목 중 에너지소비효율이 우수한 으뜸효율 가전을 구매하면 금액의 최대 10% 환급을 받을 수 있다. 환급 한도는 개인 별로 최대 20만 원까지다.

롯데하이마트는 정부에서 환급해주는 최대 20만원의 환급 금액 외에도, 환급 대상 모델 구매 시 제품에 따라 엘포인트를 최대 20만 포인트를 추가로 받을 수 있다. 롯데제휴카드로 결제 시 36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도 제공한다.

이언석 롯데하이마트 가전팀장은 “김치냉장고 성수기에 실속 있는 제품 구매를 위해 으뜸효율가전 환급 대상 모델을 찾는 고객이 늘고 있다”며, “롯데하이마트가 마련한 엘포인트 증정, 36개월 무이자 할부 등 추가 혜택을 고려한다면 더 합리적인 제품 구매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이투데이/남주현 기자(jooh@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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