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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8 (월)

에어서울, 내년 1~3월 얼리버드 특가…국제선 4만원대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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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사진 제공 = 에어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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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서울은 21일 오전 10시부터 오는 27일까지 국내선과 국제선 항공권을 초특가로 구매하는 얼리버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얼리버드 특가는 김포-제주 노선을 비롯해 국제선은 하노이, 나트랑, 다낭, 보라카이, 코타키나발루, 씨엠립, 괌 등 12개 노선을 대상으로 한다.

탑승기간은 오는 2020년 1월 1일부터 2020년 3월 28일까지다.

유류할증료와 공항세를 모두 포함한 편도 항공권 총액은 ▲김포-제주 1만4400원 ▲인천-하노이 7만7300원 ▲인천-보라카이 8만7300원 ▲인천-다낭 10만3100원 ▲인천-나트랑 10만7300원 ▲인천-코타키나발루 10만2300원 ▲인천-괌 10만5100원 ▲인천-씨엠립 14만1300원부터다.

얼리버드 특가 항공권은 에어서울 홈페이지와 모바일 웹·앱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선착순 한정 판매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디지털뉴스국 배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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