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지.(출처=서울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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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동구 천호동 19-1번지 천호우성아파트 일대(2만8323.5㎡)가 재건축을 통해 최고 15층, 총 625가구의 아파트 단지로 탈바꿈한다.
서울시는 20일 전날 열린 제18차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천호우성아파트 정비구역 지정 및 정비계획 수립안이 수정가결됐다고 밝혔다.
지하철 5호선 명일역과 굽은다리역 인근에 위치한 천호우성아파트는 1985년 준공된 노후아파트다.
도시계획위원회는 강동구 정비계획 수립안을 주변 저층주거지에 대한 경관 및 일조 등 부영향을 최소화한 상정안으로 수정가결했다.
[이투데이/김진희 기자(jh6945@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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