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서울 구로구청에서 진행된 김장 나누기 행사에서 김영규 IBK투자증권 사장(맨 앞줄 왼쪽)과 임직원들이 ‘김장 나누기’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IBK투자증권 제공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뉴스웨이 천진영 기자]
IBK투자증권은 지난 19일 서울 구로구청에서 ‘김장 나누기’ 봉사활동을 전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김영규 IBK투자증권 사장을 포함한 사내봉사단체 ‘나눔봉사단’ 70여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약 1000kg의 김치를 담갔다.
김장 비용은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월급의 일부를 기부하는 ‘끝전 모음’으로 마련됐다. 김치는 구로구 내 저소득가정 및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됐다.
김영규 IBK투자증권 사장은 “직원들이 신선한 재료로 한마음으로 담근 김장김치가 저소득층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도움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나눔 문화 정착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천진영 기자 cjy@newsway.co.kr
저작권자(c)뉴스웨이(www.newsway.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