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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8 (월)

대구시, 광주메디헬스산업전서 달빛동맹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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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 대구시는 22일부터 3일간 광주 김대중 켄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19 광주메디헬스산업전에 의료산업 ‘달빛동맹관’을 연다.

21일 대구시에 따르면 이번 달빛동맹관 운영은 양 도시 간 의료산업 상생발전을 위한 교류와 협력의 장을 만들기 위해 마련된다.

지역에서는 썬바이오테크, ㈜덴토피아, ㈜예스바이오테크, ㈜약령시사람들, 보부코리아, ㈜제이케이파트너스 등 기업이 참여한다.

달빛동맹사업은 대구시와 광주시가 상생발전을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협력하는 것으로, 광주시가 먼저 지난 6월 대구시가 주최한 ‘2019 메디엑스포 코리아’에 참여했다.

최운백 대구시 혁신성장국장은 “이번 행사가 지역 기업의 우수 제품 홍보와 국내외 판로 개척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양 도시가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달빛동맹사업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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