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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8 (월)

예지미인, ‘하루좌훈 쑥찜질패드’ 새 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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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용 좌훈패드, 젊고 트렌디한 감각으로 리뉴얼"

이데일리

(사진=웰크론헬스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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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권오석 기자] 웰크론헬스케어의 여성용품 브랜드 ‘예지미인’이 자사의 휴대용 좌훈패드를 리뉴얼한 ‘하루좌훈 쑥찜질패드’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하루좌훈 쑥찜질패드는 예지미인이 개발한 휴대용 좌훈 제품 ‘좌훈쑥찜질패드 오가닉코튼’을 리뉴얼한 제품이다. 2010년 출시 이래 누적판매 3000만 팩을 기록했다. 특히 한방문화에 익숙한 일본인, 중국인 관광객들에게도 인기를 얻고 있는 제품으로 중국, 일본을 비롯한 해외 18개국에서 판매되고 있다.

이번 리뉴얼을 통해 패키지는 제품의 기능을 직관적으로 강조하되 젊은 고객층이 선호하는 모던하고 감각적인 느낌으로 새롭게 디자인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또한 일체형으로 구성되었던 한방패드와 발열팩을 분리형 구성으로 변경. 패키지의 부피를 최소화했다.

하루좌훈 쑥찜질패드는 국제공인기관이 인증한 ‘Organic Content Standard 100’ 마크를 받은 100% 유기농 순면커버와 국내산 강화사자발쑥을 직접 도포한 쑥패드에 온열팩을 붙임으로써 언제 어디서나 쉽고 간편하게 좌훈 효과를 경험할 수 있다.

웰크론헬스케어 관계자는 “예지미인 하루좌훈 쑥찜질패드는 탁월한 온열효과로 손과 발, 아랫배가 차가운 여성, 산후조리가 필요한 산모, 생리 전후 여성의 건강과 면역력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제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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