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 연합뉴스] |
스위스 정부가 북한에 7만달러 규모의 인도적 지원을 하기로 결정했다고 미국의소리(VOA)방송이 21일 보도했다.
유엔 인도주의업무조정국(OCHA)에 따르면 스위스 정부는 지난달 31일 외무부 산하 스위스개발협력청(SDC)에 7만817달러를 기부하기로 결정했다.
스위스개발협력청은 북한에 사무소를 두고 식량과 식수, 농업 지원사업을 하고 있다.
스위스는 올해 북한에 620만달러를 지원해 한국(900만달러) 다음으로 가장 큰 기부국이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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