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 새벽 경기 화성시 서신면 합판 제조공장에서 불이나 하루만인 21일 오전 4시16분 진화된 모습.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지난 20일 새벽 경기 화성의 합판 제조공장에서 난 불이 발생 하루 만에 진화됐다.
경기도소방재난본부는 21일 오전 4시16분 화성시 서신면 합판 제조공장 화재 진화작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불은 전날 오전 3시40분 공장 보일러 부근에서 시작됐다.
이번 화재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건물 2개 동과 가설 건축물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10억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
소방당국은 잔불 정리를 마치는 대로 자세한 화재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김동성 기자 estar@kyunghyang.com
▶ 장도리 | 그림마당 보기
▶ 경향신문 최신기사
▶ 기사 제보하기
©경향신문(www.kha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