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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프투자증권은 21일 엔씨소프트에 대해 리니지2M이 기대 이상의 성과가 예상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65만 원을 유지했다.
케이프투자증권 이경일 연구원은 “최대 기대 신작인 리니지2M은 시장기대치를 웃도는 일매출을 나타낼 것으로 전망된다”며 “국내 모바일 역사상 최대 사전 모객 수, V4의 흥행성과, 기존 동종장르 게임들의 매출감소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 연구원은 “엔씨소프트는 또 PC와 모바일 간 크로스플레이를 지원하는 자체 게이밍 플랫폼 퍼플을 27일 정식 출시할 예정”이라며 “퍼플은 기존의 앱플레이어와 유사한 형태지만 4K급 해상도, 게임 데이터 연동 메신저, 라이브 스트리밍 기능을 통한 게임 플레이 공유를 지원한다는 점이 차별점이 있다”고 평가했다.
그는 “리니지2M의 흥행 가능성이 크다는 점을 고려할 때 과거 7년간 P/E 밴드 최상단인 20배 수준까지 밸류에이션 확대 여력 존재한다고 판단한다”며 “현재 52주 신고가 수준에서 리니지2M 출시 후 차익매물이 나올 가능성도 있으나, 리니지M도 출시 전에 52주 신고가 기록했고 6개월 경과 후 20% 이상의 추가적인 주가 상승이 나타났다는 점을 고려할 때 현시점에서도 비중확대를 추천한다”고 밝혔다.
[이투데이/조남호 기자(spdran@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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