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교육 한마당 포스터 |
(부산=연합뉴스) 손형주 기자 = 부산시는 22일부터 이틀간 부산역 유라시아플랫폼에서 제15회 대한민국 환경교육 한마당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환경부와 부산시, 부산시교육청, 한국환경교육네트워크(KEEN)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당초 인천에서 개최할 예정이었지만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산으로 개최지가 부산으로 옮겨졌다.
대한민국 환경교육 한마당은 전국 민·관 환경교육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국가 환경교육 정책 방향을 논의하고 각 지역의 우수 환경교육 사례를 공유하는 행사다.
전국 단위 환경교육 교류의 장으로 올해는 전국 환경교육 관계자 500여명이 부산을 방문한다.
환경교육 한마당에서는 중앙과 지방 환경교육 정책 간담회, 각 시도에서 선발된 우수 환경 교육 프로그램 경진대회, 청소년 환경동아리 어울림마당, 학교 환경교육 사례 발표회, 시민 환경교육 체험 부스 운영 등 다채로운 행사들이 개최된다.
handbrother@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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