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희상 국회의장과 여야 대표들은 오늘 오후 국회 사랑채에서 정치협상회의를 열고 신속처리안건으로 지정된 검찰개혁 법안 및 선거법 개정안 처리 방향에 대한 논의를 이어갑니다.
지난달 11일과 30일에 이어 세 번째로 열리는 오늘 회의에선, 선거제 개혁의 핵심 쟁점인 지역구 축소 규모 등을 놓고 의견 교환이 이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는 단식투쟁 돌입을 이유로 참석하지 않을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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