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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21일 울산은 맑은 날씨 속에 일교차가 크겠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2.7도를 기록했고, 낮 최고기온은 15도로 예보됐다.
밤에는 복사냉각에 의해 기온이 떨어지고, 낮에는 기온이 오르면서 23일까지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0도 이상으로 크겠다.
낮부터는 서쪽에서 따뜻한 공기가 들어오면서 평년 기온을 회복하겠다.
22일과 23일에는 평년보다 높은 기온 분포를 보이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좋음' 수준일 것으로 전망된다.
해안에는 너울에 의한 물결이 높겠으니 방파제나 갯바위 등 해안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yongt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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