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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국제뉴스) 최옥현 기자 = 수능을 끝마친 인제군 고3 수험생들을 위해 인제군문화재단과 웨스턴심포니오케스트라가 함께 주관하는 '2019년 인제군 수험생을 위한 힐링 콘서트'가 개최된다.
이번 공연은 고3 수험생을 포함한 인제군민들의 학업스트레스 해소와 더불어 건전한 여가시간 활용을 위해 기획됐다.
웨스턴 심포니 오케스트라는 2012년 소프라노 조수미와 함께하는 공연을 통해 기량을 인정받은바 있으며 함께 즐길 수 있는 클래식을 위한 음악의 지평을 넓혀가고 있으며, 대중음악, 크로스오버뮤직 등 다양한 장르 음악과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하여 아름다운 하모니를 위한 끊임없는 시도와 노력을 하고 있다.
웨스턴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함께하는 이번 음악회에서는 오케스트라 연주 위주의 영화음악, 뮤지컬 명곡 등을 선곡하여 선보일 예정으로 가수 겸 뮤지컬배우 배다해, 일렉바이올린 연주자 서지우, 색소폰연주자 김성훈이 음악회를 함께 펼쳐나간다.
이달 25일 오후 1시 공연으로, 전석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며 고3 수험생 뿐 아니라 지역주민 누구나 초등학생 이상이면 별도의 예매 없이 선착순으로 입장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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