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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9 (일)

EY한영, 인재우선·다양성·포용성 기업문화 정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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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 'EY한영' / 2년 연속 대상 ◆

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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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Y한영(대표 서진석)은 1982년 영화회계법인 설립 이후, 1989년 글로벌 회계·컨설팅 기업 언스트&영(EY)의 회원법인으로 가입해 글로벌 네트워크 강화와 다양한 서비스 사업 확장을 통해 국내 굴지의 회계·컨설팅법인으로 자리매김했다. 현재 한국을 포함해 20여 개국에서 근무하는 2600여 명의 한국 전문가들, 153개국 28만명의 해외 전문가들이 EY 네트워크를 통해 고객사의 사업 특성에 맞는 맞춤형 자문을 제공하며 명성을 쌓아 나가고 있다.

EY한영이 지난 5년간 놀라운 성장을 거둔 배경에는 '인재 우선(people first)'과 '다양성과 포용성(Diversity & Inclusiveness, D&I)'의 기업문화가 있다는 평가다. 다양한 인재들이 함께 힘을 모아 성과를 거두는 것이다. 그로인해 기업문화의 성공은 숫자로로 증명됐다.

EY한영은 최근 인사(HR)에 있어서도 새로운 접근을 시작했다. 고객이 회계·컨설팅법인에 요구하는 사항이 점점 더 다양하고 복잡해지는 만큼, EY한영 역시 다양한 인재가 함께 일하는 직장이 됐다. 이에 맞춰 다양성과 포용성을 모토로 직원이 재직 중 자신의 능력을 개발하고 세상의 변화에 맞춰 커리어를 개발하는 데 도움을 주는 등 '재직 경험'을 향상시키는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 고객 요구에 맞춰 여러 부문, 부서가 함께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처럼 임직원의 성장 역시 특정 부문, 부서를 중심에 놓지 않고 커리어 전체가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다.

EY한영은 서 대표 취임 이후로 전문인력 및 임직원 채용 규모를 지속적으로 확대하는 한편 산학협력, 계약 및 인턴직의 정규직 전환 채용, 장애인 채용 등을 적극 추진했다. 2016년도에는 고용노동부 주최 일자리 창출 유공 정부포상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할 정도로 고용의 양과 질 개선에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기도 했다.

[기획취재팀 = 송광섭 기자 / 이종혁 기자 / 황순민 기자 / 박윤구 기자 / 임형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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